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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진로·취업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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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한국 사회 진출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대외협력처는 지난 27∼28일 이틀간 하동 비바체호텔에서 ‘2022학년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는 외국인 유학생 22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경상국립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진로·취업 캠프를 처음 열었다.

외국인유학생진로취업캠프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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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한국 기업에서 외국인을 채용하는 이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퍼스널 컬러 특강 ▲면접용 증명사진 촬영 ▲국내 기업에 취업한 선배 외국인 유학생 초청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선배 유학생 초청 특강에는 21년, 22년에 취업한 유학생들이 직접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김곤섭 연구부총장은 “이번 행사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키우고,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에는 현재 32개국 382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경상국립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의 날, 체육대회, 유학생회 지원, 한국문화 체험 활동,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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