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합천박물관, 제27회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 운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부산대학교 김동원·유우창 교수 초빙 강의 진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박물관은 오는 2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7회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를 개설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제27회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는 ‘왕조의 흥망’이라는 주제로, 한국, 일본, 중동지역의 현 상황을 살펴보는 주제로 마련했다.

강사진은 일본 역사와 문학에 대한 연구논문을 저술한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안수현 외래교수, 유럽의 역사와 문화에 정통한 부산대학교 역사교육과 김동원 외래교수, 한국 고대사를 연구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사학과 유우창 외래교수를 초빙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박물관이 제27회 문화강좌 강의를 진행 하고 있다.

합천박물관이 제27회 문화강좌 강의를 진행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유럽 최고의 왕조, 합스부르크’, ‘하나의 일본’, ‘고구려의 번영과 몰락’, ‘합스부르크 턱’, ‘에도 시대’, ‘가야의 흥망’ 등이다.


합천박물관은 매년 겨울 동안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많은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강좌에 대해 궁금한 점은 합천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합천박물관 홈페이지에 있는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해 작성하거나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