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작물 재배시 지원 혜택

경남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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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 작물 직불제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략 작물직불제사업은 국비 100%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기존 논 활용 직불을 확대 개편해 밥쌀용 벼 재배면적을 수요에 맞춰 감축하면서 수입 의존작물 생산을 확대코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다른 작물을 단작 또는 이 모작할 경우㏊당 50 ∼ 250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하계조사료 단작의 경우 ㏊당 430만원, 동계(밀) 하계조사료나, 동·하계 조사료를 이 모작할 경우 ㏊당 48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략 작물직불제사업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이며, 농업경영체 법에 따라 등록된 농지, 1998년 1월 1일 이후 조성된 농지로서 농지법에 따라 지목과 상관없이 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지가 해당 농지이다.

사업의 세부 사업 시행 지침은 이달 중순경 시달될 예정이며, 시달 시 읍·면사무소에 통보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농업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사전 연락 후 방문 상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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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함양군의 올해 벼재배 감축 목표는 184㏊(전략 작물 직불제 74㏊ 논 타작 물재배 110㏊)이다”라며 “올해는 전략 작물 직불제와 더불어 논 다른 작물 재배 사업도 동시에 시행해 쌀 적정생산을 하게 되면 벼 생산 조절로 수매가격을 적정하게 받을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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