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마리토쪼 등 ‘델리&베이커리’ 4종 출시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공차코리아는 공차 음료와 환상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델리 & 베이커리 메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메뉴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 대용 제품부터 공차 음료와 함께 즐기는 간단한 간식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먼저 ‘호지티 크림 마리토쪼’는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가득 퍼지는 브리오쉬 번 사이 향긋한 호지티 크림을 듬뿍 샌드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마리토쪼는 반을 가른 빵 가운데에 생크림을 가득 채운 스타일의 빵으로, 깊은 풍미의 호지티를 공차 음료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그 듬뿍 브리오쉬’는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 사이 고소하고 도톰한 계란 스프레드가 듬뿍 들어가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든든한 계란 샌드위치다. 담백한 맛으로 아침, 점심, 저녁 언제든지 식사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샌드위치’는 향긋한 바질 페스토와 썬드라이 토마토 크림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베이글 샌드위치다. 개성 있는 원재료들이 상큼하고 고소한 맛을 선사하며 건강한 맛을 자랑한다.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어니언 크림치즈와 건조 크랜베리, 아몬드 슬라이스, 어니언 후레이크 등이 함께 구성돼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글 샌드위치다. 베이글과 최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어니언 크림치즈에 다양한 재료들이 첨가돼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피지프렌즈 비건젤리(자몽&복숭아)’와 ‘해피베어스 비건젤리(사과&레몬)’는 100% 순식물성 재료와 천연 과일 향료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비건 젤리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