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중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밝혔다. 이는 전월치(2.8%)와 예상치(2.4%)를 모두 밑도는 수치다.
같은 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0월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했다. 지난달 PPI 상승률은 0.9%를 기록했었고, 시장은 10월 1.5% 하락을 예상한 바 있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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