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스포츠 강좌 수강료 월 9만5000원 지원

경남도청. / 이세령 기자 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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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3년도 스포츠 강좌이용권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스포츠 강좌이용권 사업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대 1년 동안 스포츠 강좌 수강료 9만5000원을 매달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에 따르면 내년도 지원 대상자는 올해 4900여명보다 2000여명 늘어난 6900여명으로 확대된다.


체육시설이 없어 스포츠 강좌이용권 혜택을 보지 못하는 농·어촌, 도서벽지 등의 도민을 위해 연간 최대 50만원 이내에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도 제공한다.

사업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내 2005년부터 2018년 출생자인 만 5세에서 18세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요청은 스포츠 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접수하거나 신청자의 주민등록 관할 시·군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신청을 받아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주소지 시·군청 누리집에 게시하거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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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동 체육지원과장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예산이 67%가량 증가하고 지원이 확대돼 도내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이 체육 복지 혜택을 더 많이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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