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비태세 준비 끝” … 고성군 민방위 대피·급수시설 일제 점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고성군이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대량 미사일 발사 및 도발에 따라 비상 대비태세를 강화하고자 지난 7일 민방위 대피 시설과 비상 급수시설을 일제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이상근 군수, 여성주부민방위대, 시설 관리자가 합동으로 참여해 대피 시설 내·외부 환경과 운영관리 실태, 안내·유도 표지판 관리, 급수시설 관리실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민방위 대피 시설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지하시설로 지정되며,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은 전쟁이나 상수도 체계의 마비와 같은 민방위 사태 발생으로 상수도가 공급 중단됐을 때 최소의 음용 및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정된다.
고성군은 16개의 대피 시설, 2만6958㎡의 대피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4개의 비상 급수시설로 641t의 급수량을 보유 및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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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는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비해 민방위 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비상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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