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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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태영호 의원이 2일 "나토식 핵 공유를 통해 북한에 대한 심리적·군사적 억지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며 기존 확장억제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나토식 핵 공유는 '전술핵 재배치'와 유사한 개념이다.

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가 이태원 사고로 애도의 기간을 갖는 가운데 감행된 북한의 반인륜적이고 반인도주의적 도발을 강력 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넘은 것은 6·25전쟁 이후 처음"이라며 "북한은 이번 도발을 통해 '핵보유국 인정'이라는 절대 목표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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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의원은 "한국은 비상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북한이 한국을 향해 저위력 핵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의지가 현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확장억제로는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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