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대형 압사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이 이어지고 있는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일대를 경찰병력이 출입통제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태원 대형 압사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이 이어지고 있는 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 일대를 경찰병력이 출입통제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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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2일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해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개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수본은 참사 당일 112 신고 관련 자료와 핼러윈 경비 계획 문건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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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통해 참사 전 4시간여 동안 11건의 신고를 받은 담당 경찰관들이 직무상 책임을 다했는지, 신고 상황을 전파받은 각급 지휘관과 근무자들의 조치는 적절했는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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