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홍보 포스터.

‘제8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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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 기장군이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정관읍 좌광천에서 ‘제8회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랜드마크인 좌광천의 가치를 알리고 행복 도시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길놀이 퍼레이드 ▲기장 가족 걷기대회 ▲꽃축제 ▲플리마켓 등 친환경 체험행사와 ▲사생대회 ▲백일장 ▲영어 스피치 대회 등 미래 꿈나무들의 숨겨둔 재능을 마음껏 뽐낼 기회의 장도 마련돼 있다.


축제 첫날인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1318 할로할로 청소년 어울마당’이 ‘청소년이 주인공인 세상, 할로할로 왕국’이란 콘셉트로 진행된다.

할로할로 청소년 어울마당 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부터 축제를 기획·운영할 청소년과 운영진을 모집했으며 700여명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행사를 총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할로윈을 주제로 랜드마크 포토존, 길거리 버스킹, 진로·진학 체험,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으며 래퍼 래원의 축하공연도 오후 8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둘째 날인 오는 23일에는 지역 동아리의 다양한 프린지 공연과 초대 가수 이승환, 김태연 등이 출연하는 ‘정관 파워콘서트’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축제 이틀간 정관어린이도서관 앞 광장 윗골공원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창의과학 체험 학습’과 ‘기장가족 영어 체험 학습’이 개최된다.


미래를 여는 STEAM 체험존, 행복을 품은 과학 교실, 미래과학 체험존으로 구성된 과학체험학습에서는 ‘UV 슬라임’, ‘아슬아슬 윈드카’ 등 1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영어체험학습에서는 고조선에서부터 AI시대까지 ‘과거부터 미래의 공간을 여행하는 시간 여행자’라는 주제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12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행사장 한 편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행사도 운영된다.


엑스포 마스코트 ‘부기’와 함께하는 포토존, 룰렛 이벤트와 주민 참여 퀴즈 이벤트, 서명운동 등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고자 축제 기간 발생하는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의 상시 분리수거를 위해 중앙공원, 윗골공원 등 4개소에 쓰레기 정거장을 운영한다.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줍깅 캠페인’을 실시하며 쓰레기 없는 축제를 만드는 데 새마을기장군지회가 앞장선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환경축제로의 첫걸음을 내딛는 데 의미가 크다”며 “환경 캠페인의 작은 날갯짓이 다른 축제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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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인재양성과 교육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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