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경호 광진구청장-백일헌 부구청장 ‘환상의 콤비’ 직장 분위기 '최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행정고시 합격 서울시 고위직 출신인 김경호 광진구청장, 백일헌 부구청장 서로 존중하며 업무 수행 직원들도 "역대 최고 분위기" 평가

김경호 광진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백일헌 부구청장이 환상의 콤비를 이룬 가운데 업무를 보고 있어 광진구청 직원들이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광진구청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선 8기 김경호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구청 내 분위가 매우 좋아졌다고 전했다.

김 구청장은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주민은 물론 직원들도 소통에도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공약한 것을 실천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광진구청장 당선 당일 광진구청 노조를 맨 먼저 방문, “여러분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직원들과 인사를 하면서 본인의 핸드폰 번호가 적힌 명함을 주면서 “언제든, 어떤 불편한 일이 있으면 곧 바로 연락하라”고 말하며 편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복지본부장, 광진구 부구청장, 서울시의회 사무처장(1급) 등 주요 요직을 거친 김 구청장은 민선 8기 광진구청장에 당선되면서 직원들 소중함을 누구보다 더 느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직전 직장 내 분위기가 경직된 점을 인식,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과 일하면서 구민들에게 보다 바람직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이와 함께 백일헌 서울시 국장이 올 8월 인사에서 부구청장으로 발령 나 아주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 취임식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 취임식

원본보기 아이콘


김 구청장과 백 부구청장 모두 행정고시 출신 서울시 선·후배 사이로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백일헌 부구청장은 “김 구청장께서 주민들에게 좋은 행정을 보일 수 있도록 구청 내부 살림을 잘 보필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은 홍보담당관은 “김 구청장님과 백 부구청장께서 너무 좋은 관계를 보여주셔서 구청 분위기가 어느 때보다 좋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