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박선혜 명예교수, 대학발전기금 3900만원 쾌척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음악학과 박선혜 명예교수가 13일 동의대 총장실을 찾아 대학발전기금 3900만원을 한수환 총장에게 전달했다.
박 교수는 발전기금의 용도를 일반기탁금 2000만원과 신입생 장학금 1900만원으로 나눠 기탁했다.
신입생 장학금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의 성악, 피아노, 관현타악 전공 모집인원 19명을 대상으로 정한 금액으로 2023학년도 클래식 전공 신입생 19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이 주어진다.
박선혜 명예교수는 “오랜 기간 재직하면서 학교로부터 받은 사랑과 혜택을 환원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한다”며 “장학금이 앞으로 많은 인내와 고통을 견뎌야 할 클래식 전공 신입생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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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명예교수는 미국 줄리어드스쿨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마치고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85년부터 37년간 동의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지난 8월 정년퇴직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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