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호텔 어디로 떠나볼까…추석 이색 패키지 눈길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호텔업계는 이색 패키지를 내놓으며 수요 공략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를 맞아 ‘홀리데이 와이너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샴페인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다. 다채로운 와인과 페어링 스낵, 라이브 공연을 준비했다. 행사는 추석과 어울리는 전통 한옥 양식의 ‘영빈관’에서 진행되며, 재즈 공연도 함께 열린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고객을 위한 ‘가을 운동회’ 등 실내외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가을 운동회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워커힐의 추석 패키지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가을 운동회 참여 고객에게는 에너지 보충을 위한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고, 인솔자 ‘워키’와 함께 워커힐 곳곳을 방문하며 아차산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동 카트 투어 기회도 주어진다.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다음달 31일까지 ‘칠링 어텀’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호텔과 배상면주가가 협업하여 우리 술의 멋과 풍류 그리고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약주 1병과 얼음을 담을 수 있는 빙주기와 잔, 그리고 김부각 2봉지가 안주로 같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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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해피 폴 인 코오롱’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 가족들과 다양한 전통놀이를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가위만 같기를’ 패키지를 이달 18일까지 운영한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윷놀이는 물론 공기놀이, 고무줄놀이, 팽이치기,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으로 구성된 키트가 제공돼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막걸리 전문 전통주 기업 ‘독브루어리’와의 협업을 통한 ‘가을애(愛) 막걸리’ 패키지도 마련한다. 객실 1박과 함께 우리 쌀 고유의 맛과 향, 풍미가 가득한 독브루어리 막걸리 한 병과 잔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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