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오 '대응 2단계'‥오후 6시 '대응 3단계' 가동
조업 어선 조기 입항 독려, 위험 지역 출입 통제·순찰 강화

방파제 출입 통제 중인 해양경찰 [속초해양경찰서]

방파제 출입 통제 중인 해양경찰 [속초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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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속초해양경찰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4일에서 7일 사이 우리나라 인근 전 해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5일 오후 12시를 기해 지역구조본부 대응 2단계를 가동,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속초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 등 최일선 부서 등을 통해 장기 조업선과 원거리 조업선, 연안해역 조업어선 등에 조기 입항을 독려 중이다.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조체계 구축과 수상레저사업장의 활동 자제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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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주말(3일~4일)에는 관내 항·포구와 사고발생 위험장소 등에 태풍 북상 대비 현장 점검을 했으며, 이날 오후 6시에 지역구조본부 최고 단계인 대응 3단계를 가동해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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