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팝페라 콘서트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진행
9월21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3년 만에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 개최...유공자 표창, 팝페라 콘서트, 가족 사진전 등 행사 풍성 평등의 의미 되새기는 계기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21일 오후 2시 성동구청 3층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1∼7일 양성평등주간으로,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과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서 규정한 기념주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 12명의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 팝페라 양성평등 토크콘서트도 개최한다.
‘인식 전환을 통한 양성평등의 새로운 접근’이라는 주제로,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구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 일상생활 속에서 평등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한다.
부대행사로는 구청 3층 대강당 로비에서 다양한 가족 이해를 위한 가족사진전을 열어 1인 가구,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조손가족,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가족형태를 소개, 고정적 가족의 이미지 전환을 시도한다.
이 외도 가족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양성평등 ·경력보유여성 인식개선 캠페인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그동안 성동구는 양성평등기금을 조성해 매년 양성평등공모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2021년11월 전국 최초로 경력보유여성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또 무급 돌봄노동 기간이 1개월 이상인 돌봄노동의 경력인정서를 발급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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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양성평등에 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음에도 아직까지 완전한 성평등을 말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구민의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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