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 경남 어디든 안심하고 편히 다니세요!
경남도, 방역관리·교통량 분산 등 특별교통대책 마련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오는 9월 9일까지 12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경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교통수요가 늘 것에 대비하고 도민과 귀성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한다.
도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지난 8월 수도권 폭우와 같은 자연재해 발생에도 대비한다.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과 도내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방역관리에 초점을 맞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게 한다.
귀성객이 몰리는 터미널, 역 등에는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관리와 교통안전 실태를 추석 이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미흡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도내 운수업체와 운수 조합과 협업해 운수종사자에게 ▲안전운행 준수 ▲승객 응대 ▲사고 시 조치사항 등 친절 안전교육도 시행한다.
한가위 연휴 동안에는 도와 시·군에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 기관과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수습·복구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는 이에 앞서 대중교통 수송력을 높이고 교통량을 분산하고자 시외버스 11개 업체에 버스 증회, 우회 운행 등 개선 명령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연휴 동안 도내 58개 노선, 199회 증회, 남해고속도로 부산~진주 간선과 중부고속도로 내서~김천 간선 등 상습 정체 구간 노선은 우회 운행하게 조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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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경남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민 중심의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생활 속 방역수칙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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