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어린이보호구역에 ICT 첨단교차로 구축
개선 시급한 36개소에 시범 설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첨단교차로 설치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 내 753개의 어린이보호구역 중 개선이 시급한 31개소에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 보강, 무인교통단속 장비 117대, 시인성 강화시설(옐로카펫 등) 137개 설치 등을 시행 중이다.
올해는 기존 교통안전시설을 ICT·AI 등을 활용한 보행자 중심의 'ICT 첨단교차로 구축사업'을 어린이보호구역 36개소에 시범 설치할 예정이다.
'ICT 첨단교차로' 주요 도입 기술은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에 횡단하지 못한 보행자를 인지해 허용된 시간 범위(5~10초) 안에 보행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하는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과 바닥 신호등, 발광형 교통안전 표지판 등 '보호구역 식별강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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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사업 성과를 내면 내년부터 지속해서 확대 시행하는 한편, 도 내 교통안전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을 개발 도입할 계획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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