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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국의 대표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가 3대 1로 액면분할에 나서면서 25일(현지시간)부터 주가가 300달러선으로 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25일부터 액면분할을 실시해 24일 종가를 기준으로 3분의 1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테슬라는 주주총회에서 3대 1 비율의 액면분할을 한다고 의결한 바 있다.

테슬라는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전장대비 0.22% 상승한 891.29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분할비율을 반영, 25일부터 주당 297달러에 거래를 시작할 전망이다. 기존 테슬라 투자자들은 액면분할에 따라 기존 보유주식 1주당 추가로 2주씩 더 받게 된다. 보유주식이 3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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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은 일반적으로 시총 자체에 큰 영향은 없지만, 주가가 낮아지면서 주식매입 진입장벽이 낮아지는만큼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가 상승호재로 작용한다. 미 경제매체 포브스는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할 수 있는 가격대로 주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단기적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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