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가철도산업 클러스터 사업 설명회 개최
철도 분야 중견·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원금 및 육성전략 발표
[아시아경제 차완용 기자]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25일 현대로템과 우진산전(차량제작사) 등 철도 분야의 다양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국가철도산업 클러스터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철도클러스터 사업의 개요 및 추진현황 설명 ▲클러스터 사업의 기본전략 및 기본구상안 설명 ▲입주기업 육성지원 전략·대책 및 혜택 안내 ▲입주업체 건의·제안 및 질의응답 등이다.
특히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감면·지원금을 비롯해 기업 육성전략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인재들이 원하는 쾌적한 일터, 삶터의 조성계획 및 아파트 특별공급 등 인센티브 지원계획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국가철도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철도 분야 클러스터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기본구상계획안을 수립 중이다. 2023년 상반기 내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철도클러스터는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 차량·부품의 제작·정비, 제작품의 시험검사 및 형식승인, 물류, 국내외 판매 및 국내외 기관 간 협력까지 철도산업의 순환적 수요·공급 과정이 클러스터 내에서 한 번에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는 ‘철도산업의 선순환구조체계’를 구축하도록 구상했다.
철도R&D센터, 철도인재센터, 제2관제센터, 스마트물류센터, 국제컨벤션센터 등 핵심적인 철도산업지원시설도 건설 입주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장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철도클러스터가 완성되면 국내 철도산업의 규모가 46% 증대되고, 국가 GDP에 대한 부가가치액이 7000억원 증대되며, 신규 일자리가 6900여명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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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상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철도산업은 세계적으로 연 2.8% 수준으로 성장하는 대표적인 저탄소 성장산업”이라며 “세계적 명품으로 내세울 수 있는 국가철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차량제작사와 많은 부품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이 철도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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