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수 학생, 수산 가공부산물 활용 플랫폼 아이디어로

제9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부경대 임명수 학생.

제9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부경대 임명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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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자원 환경경제학 전공 임명수 학생이 해양수산부 주관 제9회 해양수산 정보서비스·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상)을 상금 100만원과 함께 받았다.


학생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수산 가공부산물(By-product) 종합플랫폼 구축’ 아이디어로 수상했다.

이 아이디어는 수산 가공부산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수산 가공부산물의 부가가치를 확장하고, 자원 선순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임명수 학생은 이 아이디어에서 수산물 가공 공정에서 발생하는 뼈·지느러미·내장·껍질 등 연간 131만t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부산물에 대한 데이터를 취합·관리하는 신규 플랫폼 ‘물마루’를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민간업자가 신고한 수산 가공부산물 배출량 정보를 활용해 부산물을 바이오 소재화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거나 바이오 기업의 산업원료 확보와 수입 원료 대체를 유도함으로써 자원 선순환과 어가소득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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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이번 공모전 수상자를 가렸으며, 올해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정책에 반영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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