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부건설, 임직원 참여 '플로깅 동부'로 ESG 활동 강화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충남 보령 외연도항 공사 현장에서 '플로깅 동부'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충남 보령 외연도항 공사 현장에서 '플로깅 동부'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경조 기자] 동부건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 동부'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말한다. 환경보호 실천과 함께 폐기물 사전 파악·제거를 통한 현장 작업환경 개선, 안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동부건설은 설명했다.

플로깅 동부에는 본사와 현장 전 임직원이 매달 안전점검의 날과 품질점검의 날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추후 입문 교육이나 워크숍 등 외부 행사 때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사내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 컵, 에코백 사용 등을 독려하는 일회용품 제로 릴레이도 시작했다고 전했다. 회사의 메타버스 시스템인 메타동부 내에서는 임직원 간 중고 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동부 플리마켓(나눔장터)'을 운영 중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ESG 캠페인을 추진하자 직원들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며 "ESG 문화가 조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국내이슈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해외이슈

  •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포토PICK

  •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