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세종=김혜원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가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 담배 전체 판매량이 총 17억8000만 갑을 기록했다.


29일 기획재정부의 '2022년 상반기 담배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1~6월 담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 대비 면세 담배 수요의 국내 전환 효과가 지속된 데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 증가에 기인한다고 기재부는 분석했다.


다만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상반기 판매량(20억4000만 갑)과 비교하면 12.5%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담배 판매량 17.8억 갑…궐련형 전자담배 비중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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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비중은 올해 상반기 14.5%까지 확대됐다. 이 비중은 2017년 2.2%에서 2018년 9.6%, 2019년 10.5%, 2020년 10.6%, 2021년 12.4% 등 꾸준히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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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제세부담금은 총 5조7000억원으로 담배 반출량(17억5000만 갑)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함에 따라 4.9% 늘었다.


세종=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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