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민주주의 실현 주민자치회 출범식 개최
진정한 풀뿌리 14개 읍면동 주민 참여 확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한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임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민의 참여 확대와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4월 사천읍·벌용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지난 7월 1일 12개 명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지닌 읍면동의 주민대표조직으로 지역 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결정하고 실행한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자치역량 강화와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해 노력하고, 모든 활동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며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 시장은 “오늘은 사천시 주민자치 도약을 위한 뜻깊은 날이다. 위원들의 역량이 모여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안에서 망가지게 그냥 둘 순 없어"…'파업 대비' ...
김영련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사천시 전 읍면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