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오직 민심만…상식·원칙 근거 할 말 하는 최고위원 될 것"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 비수도권 유일 후보 송갑석 국회의원이 '민주당을 지킬 든든한 후보'를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 의원은 "계파에 기대어 정치하지 않았다. 청와대나 행정부 경력 한 줄 없이 도전을 거듭했다"며 "세 번의 낙선을 거쳐 18년 만에 국회의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계파나 인물과 각 세우며 몸집 키우는 정치는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 없다"면서 "오직 민심을 바라보며 상식과 원칙에 근거해 해야 할 말을 하는 최고위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 각지의 민심을 대변해 누구도 소외와 배제, 차별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도 빼놓지 않았다.
먼저 강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적 출범과 폐광 및 접경지역 경제자립을, 충청은 새로운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대통령 세종 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부울경 메가시티 성공적 추진과 가덕도 신공한 조기 개항·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대구·경북은 KTX 경부선 지하화와 대구 군기지 이전·신공항 및 울릉공항 성공적 추진을 언급했다.
또 전북지역에는 새만금특별자치도 실현·제3 금융중심지 조성, 광주·전남에는 호남초광역경제공동체와 RE300 추진, 제주는 4·3 완전한 해결과 복합 해양산업 허브항만 실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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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주당을 만들고 윤석열 정권의 폭거에 물러서지 않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면서 "상식과 원칙을 회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고 시대변화에 걸맞는 진보적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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