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우암동 '이안오션파크W 전경/사진=대우산업개발

부산 남구 우암동 '이안오션파크W 전경/사진=대우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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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부산 '이안 오션파크W' 입주예정자의 입주 지연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 남구 '이안 오션파크W' 시공사인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입주 개시와 함께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입주 지연 피해 보상 접수에 관한 내용을 유선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입주 지연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시행사가 피해보상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면서 시공사가 직접 나서 피해 보상금을 선지원하는 것이다.

대우산업개발은 피해보상 현장 접수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입주 지원센터 내에 고객 만족 센터를 별도로 운영한다. ▲이삿짐 보관 비용, ▲이사 비용, ▲숙박비·단기임차 등 체류비용 ▲지연기간 중 식대 등 입주 지연에 따라 추가로 발생한 비용 등이 피해보상 내역에 포함된다. 입주 예정자는 해당 내역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전액 보상받을 수 있다.


'이안 오션파크W'는 2020년 착공해 공사 초기부터 오염토 발생과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공사가 일부 지연됐다. 이에 시공사인 대우산업개발은 입주예정자들의 원활한 입주를 위해 오염토 제염 등으로 인한 추가 공사 기간이 약 5개월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 최종 준공 사용승인을 받았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주지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시공사로서 조속한 공사 마무리는 물론 자체적인 보상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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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오션파크W'는 부산시 남구 우암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연면적 2만2000여㎡, 총 15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는 ▲59㎡A(전용면적) 51가구 ▲59㎡B 25가구 ▲72㎡ 45가구 ▲84㎡ 34가구로 구성된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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