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치경찰, 영종해안북로 등 25곳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올해 하반기 10억원을 투입해 인천 주요 과속구간과 사고취약지점에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해 자치경찰제도 출범과 함께 기존에 배정된 국비 8억2200만원에 지방예산 2억1000만원을 추가 마련해 무인교통단속장비 구매 계획을 세웠다.
오는 9월까지 조달청 공고를 통해 업체선정과 계약을 마친 뒤, 10월부터 영종해안북로 등 29곳에 총 35대를 설치할 예정이다.이는 지난해 14대를 설치한 것에 비해 대폭 늘었다.
구체적인 설치 장소와 대수는 10월 이후 인천경찰청 홈페이지에 고시되는 행정예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통한 교통법규위반 단속 건수는 총 128만4205건으로 전년 대비 4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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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록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은 "나날이 늘어가는 교통위반행위에 대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활용해 과속·신호위반 등 중요 법규위반 행위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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