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삼성증권, 2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목표주가 ↓"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13일 삼성증권 삼성증권 close 증권정보 016360 KOSPI 현재가 123,200 전일대비 6,800 등락률 -5.23% 거래량 924,999 전일가 13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삼성증권, 목표주가 올랐는데 투자의견 낮아진 이유는 국민은행·삼성금융, '모니모 KB 통장' 출시 1주년 계좌개설 이벤트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에 대해 2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윤여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지배순이익은 127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9% 하회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16% 감소한 수치다.
윤 연구원은 "우선 순수탁수수료는 101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줄어들 것"이라며 "시장 약정대금 기준으로 국내주식이 8%, 해외주식이 21% 감소한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상품판매수익은 64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윤 연구원은 "주로 ELS 발행액이 동기간 17% 감소한 영향이다. 운용손익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나름 선방인수 및 자문 수수료는 구조화금융 중심으로 전분기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레이저쎌, 마스턴프리미어리츠 IPO 등과 더불어 구조화금융 수익이 선방할 것으로 분석했다.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는 123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채권운용 손익이 악화됐고, 전분기에 좋았던 PI성 투자자산에 대한 환율을 포함한 평가익이 기저효과로 감소한 부분을 고려한 것이다.
윤 연구원은 "ROE(자기자본이익률)를 10.8%에서 9.8%로 1.0%p 낮춘 결과 목표주가를 10% 하향했다"며 "자본시장 부진에 따라 브로커리지 거래대금이 감소하고 운용손익 추정치가 낮아지는 부분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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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손익 변동성과 신뢰도 높은 배당성향 유지 정책을 고려할 때 연말로 갈수록 어려운 시기에 배당매력은 부각될 수 있다"며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7.5%"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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