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총 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사업예산은 시설현대화사업에 50억원,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에 6억원이 각 투입될 예정이다.

시설현대화사업은 비가림(아케이드) 시설, 고객편의시설, 공동배달센터 등 상권기능을 개선하는 기반시설분야와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등 안전시설분야, 관광거리, 공간조성, 특성화 기반시설 및 특화사업 콘텐츠개발 용역비 등 특화시설분야 등 3개 분야를 구분해 추진한다.


올해는 공동배달센터 확대를 위해 리모델링비, 냉장·보관·포장설비 등 시스템 구축도 지원한다.

또 전체예산의 15%는 화재예방시설 등 안전관리비와 전기설비 안전진단비용으로 의무 편성하도록 했다.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은 지역 특성화 콘텐츠 개발, 공동마케팅 지원, 역량강화 컨설팅 등 골목상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추진한다.


경영혁신 협동화 마케팅, 유통구조개선 등 테마개발, 상인자생력 강화를 위한 골목상권 공동체육성지원 사업으로 상인 30인 이상 신청이 가능하다. 단 최근 3년 내 지원시장은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시장·상점가는 관할 자치구를 통해 오는 29일까지 시에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내달 중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현지실태조사,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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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 시 소상공인과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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