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뚱한 차 균형 잡으려다 추락 … 창원시 진해구서 40대 근로자 차에 깔려 사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직물 제조공장에서 40대 A 씨가 작업 중 차에 깔려 숨졌다.
지난 7일 진해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 따르면 A 씨는 7월 6일 오후 2시 50분께 2.5t 지게차 옆에서 철골 운반 작업을 관리하고 있었다.
A 씨는 차가 철골 무게를 견디지 못해 앞으로 기울어지자 균형을 잡기 위해 차에 올랐다가 추락했고 차량 뒷바퀴에 깔려 사망했다.
고용노동부는 상시 근로자 수 100명 이상인 해당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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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 지점 근처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하고 목격자와 회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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