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지난 4일 오후 부경대 대학 본부 3층 총장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으로 지역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기술 개발과 연구 협력 ▲스마트헬스케어 공동 인력 양성 프로그램 발굴·운영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에 협력을 확대, 강화한다.
두 기관은 지속해온 협력 성과에 이어 협약으로 AI, IT, SW, 바이오 등 각 기관의 특성화 역량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지역 스마트헬스케어 분야 발전을 이끌 계획이다.
부경대와 고신대는 코로나19 확산 당시 생활치료센터 환자들을 위한 스마트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공동 운영한 것과 해양생물 추출 천연물질 활용 의약품 공동 개발, 부경대 의공학과와 고신대 의과대학 간 학생 교류 등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에서 활발하게 협력해왔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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