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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제주도 내 해수욕장이 다음달 문을 연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지정 해수욕장 12곳이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도는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올해도 야간개장은 하지 않기로 했다.

올해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되면서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물놀이 시 사람 간 1m 거리를 두도록 하며, 사람이 밀집해 거리두기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는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또한 샤워실과 탈의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도는 해수욕장 안전 관리를 위해 민간안전요원·소방·행정 등 총 330명을 투입하고, 구명보트 15대와 수상 오토바이 7대 등을 현장에 배치한다. 이와 함께 지정 해수욕장이 아니지만 많은 피서객이 찾는 연안 해역 물놀이 지역 17곳(제주시 10, 서귀포시 7)에도 총 58명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나선다.

제주에는 제주시에 8곳(금능, 협재, 곽지, 이호테우, 삼양, 함덕, 김녕, 월정), 서귀포시에 4곳(화순금모래, 중문색달, 표선, 신양섭지) 등 총 12곳의 지정 해수욕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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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 추이를 보면 2012년 303만6000여 명에서 증감을 반복하다 2016년 400만8000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에 접어들었으며 코로나19 확산세 속 2020년에는 102만2000여 명, 2021년에는 94만5000여 명에 그쳤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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