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소재, 에너지 절감 등 ESG 관련 우수 기술 24건 소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삼성전자는 8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함께 '20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협력회사에 소개하고 기술상담 등을 실시하는 '우수기술 설명회'를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협력회사들이 최근 중요해지고 있는 ESG 경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친환경 신소재, 에너지 절감 기술 등 ESG 관련 기술 10건을 포함한 우수기술 24건을 소개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의 '탄소중립 기술의 현재와 미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조진우 본부장의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미래 선도 ICT 소재 부품 확보방안' 특강도 있었다.


또한 정부와 삼성전자의 연구개발(R&D)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별도 상담 부스를 마련해 협력회사들이 삼성전자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관련 기술 및 정부 R&D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모바일·가전·통신·의료기기 분야 특허 225건에 대한 무상 이전 상담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연구원의 태양전지, 반도체 등 관련 무상 특허 67건도 현장에서 상담이 이뤄졌다.


삼성전자와 정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우수기술 설명회'는 2009년 이후 총 30회에 걸쳐 2100개 협력회사의 4000여명 경영진과 연구원 등이 참석해 340여건의 우수기술 소개와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이번 대면 행사에서는 82개 협력회사 경영진 및 연구원 19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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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은 "최근 많은 협력회사들이 ESG 경영을 준비하고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 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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