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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사용처 100여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말부터 일주일 동안 김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된 사용처 10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경기 성남시와 수원시에 있는 백숙 전문점과 중식당, 초밥집 등 음식점이 대부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청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씨의 자택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배씨는 현재 출국금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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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도청 비서실에서 비서로 근무하던 전직 7급 공무원 A씨가 김씨의 '갑질 의전 의혹'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이재명 의원과 김씨는 지난해 12월 법인카드 유용과 수행비서 채용, 의약품 대리처방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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