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어린이날 개장…문 연 첫날 1만2000명 몰렸다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가 첫날 방문객 1만200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장했다.
6일 춘천시에 따르면 오픈 첫날인 지난 5일 레고랜드를 방문한 관광객은 1만2000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사전예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최대 인원이다. 레고랜드는 오는 7일까지 100% 사전예약제를 통해 하루 입장객을 1만2000명으로 제한한다.
개장 첫날 레고랜드는 기념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존 야콥슨 리조트 총괄 사장과 필 로일 레고랜드 코리아 사장이 참석했다. 쇼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필 로일 사장의 환영 인사 그리고 개장 카운트다운 순으로 진행됐다.
필 로일 사장은 “레고랜드 코리아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위한 곳으로, 특별히 오늘 어린이날 개장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진정한 레고 경험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최적의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개장 첫 날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잊지 못할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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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식 개장은 준공 이후 11년 만에 이뤄졌다. 2011년 강원도와 영국 멀린엔터테인먼트그룹이 레고랜드 조성을 위한 투자합의각서를 체결한 이후 유물 발굴과 시행사 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개장 시기도 일곱 차례 연기됐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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