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뿌리산업 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공정 기술 분야인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이나 3D업종으로 터부시되면서 고질적인 구인난 등을 겪고 있다.

이에 인천TP는 올해 사업비 53억4600만원을 들여 인천지역 뿌리기업 육성을 위한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벌인다.


우선 성장잠재력이 큰 뿌리기업에 성장장려금을 지원한다. 새로 근로자를 채용하면 최대 3명까지 석달간 1명에 월 200만원씩 지원하고, 다섯 달을 채우면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및 근로환경 개선 비용과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솔루션 도입 비용 등을 한 기업에 많게는 30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또 뿌리산업계의 고질적인 일자리 엇박자를 풀기 위한 채용·취업 지원 서비스 '뿌리산업 특화 맞춤형 취업' 지원과 신입사원에게 2년간 360만원을 지급하는 '뿌리기업 신규 입직자 경력형성장려금' 지원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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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0년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으로 5년간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인천시는 전국 9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한 2021년도 최종 사업평가에서 가장 높은 우수등급(A)을 받았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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