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LPG화물차 추가 지원키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대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가 오는 3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에 대해 추가 접수를 받는다.
시는 187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고 조기 폐차 1만1000대, LPG 1톤 화물차 675대 지원을 목표로 한다.
3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때까지 추가 접수를 진행하고 월별 접수 건을 취합해 지원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 또는 2005년 이전에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카 등이다.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해서 창원시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차량 소유 기간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LPG 1톤 화물차 지원사업은 경유 자동차 또는 도로형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조기 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 차량을 조기 폐차하면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접수는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고 창원시청 환경정책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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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안 환경도시국장은 “시민 참여로 창원시 5등급 노후 경유차가 상당히 줄어들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추가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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