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수상레저기구 수리업체 2곳과 합동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여름철 동력수상레저기구 이용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단순 장비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주해경은 오는 19일까지 2주간 동력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지 포구 내 현수막 게시를 통한 홍보와 무상점검 서비스 희망자 대상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오는 2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시 화북포구에서 레저기구 수리업체(안전마린·정우마린) 2곳과 합동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개인 동력수상레저기구는 주로 성수기(4월~10월)에 활동하는데, 봄이 되면 겨울철에 사용하지 않았던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점검도 하지 않은 채 바다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던 운항자가 표류하다가 구조되는 일도 있다.
기상 악화 시에는 항해하던 다른 선박과 충돌·전복 등 2차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성이 있어 매년 제주해경에서는 무상 점검을 진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평소에 궁금한 부분이나 좀 더 체계적인 점검 요령 등 점검 방법을 습득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레저 활동자가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이 사고 예방을 위한 첫걸음이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레저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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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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