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보유 혈액 부족 심각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

경남경찰청이 28일 본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을 펼쳤다.

경남경찰청이 28일 본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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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경찰청이 28일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을 전개했다.


전 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급량이 줄어들어 수혈이 어려워진 환자 등을 돕고자, 아침부터 청사 앞마당에 주차돼 있던 헌혈 버스에 올라 팔을 걷었다.

경남경찰청 직원이 헌혈 버스 안에서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직원이 헌혈 버스 안에서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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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헌혈 릴레이를 이어갔다.

경남경찰청은 2005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맺은 후 지금까지 꾸준히 생명나눔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헌혈에 동참한 A 경찰은 “헌혈 인원이 줄어들어 수혈용 혈액이 부족하다고 들었다”며 “배려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자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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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률 청장은 “코로나19 이후 혈액 수급이 지극히 부족하단 소식을 들으면 늘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도민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적극적으로 헌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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