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근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
“광산은 도농 복합지역…발전 가능성 무궁”
군 공항·포 사격장 이전·부지 활용 청사진 제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윤봉근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월곡동 월곡시장 앞 이용빈 국회의원 사무실 옆 건물 3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필승 다짐’ 개소식을 열고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 광주시의회 의장, 중앙에서의 경험을 살려 내 고향 광산발전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용빈 광산갑 국회의원, 민형배 광산을 국회의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시·구의원,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은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축하말, 인사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빈 의원은 “광산의 발전을 이끌어 낼 유일한 적임자는 윤봉근이다”면서 “광산에서 한평생을 지낸 윤 예비후보는 교육·정치계를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이 있어 그 역량을 광산을 위해 펼칠 수 있어야 한다”고 치켜세웠다.
이용섭 시장은 “시의회 의장이라는 자리는 시 행정의 전반적인 부분을 섭렵해야만 하는 자리다”면서 “윤봉근 예비후보는 시의장을 역임했으며 시·도의장단협의회장까지 지내면서 그 능력에 있어서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가 광산의 행정을 맡는다면 광산은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예비후보는 “광산에는 7개 농촌지역이 있다”면서 “이 농촌지역과 수완지구 등 젊은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방법이 절실하다”며 “교육·정치계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살려 광산발전에 봉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군공항 이전이 된다면 확보할 수 있는 부지는 248만평으로 이곳을 개발하면 최고의 도시로 개발할 수 있다”면서 “광주시장과 함께 이 군공항 이전에 대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평동 포 사격장과 동백훈련장을 이전할 수만 있다면 추가로 200만평의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며 “이 문제도 제가 광산구청에 입성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행복 광산’을 만들기 위한 7대 핵심 공약으로 ▲명품교육문화특구(교육국제화특구) 추진 ▲광산 내일 아카데미를 통한 광산형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체험형 문화시장 육성 ▲빛고을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 ▲공정한 지역개발 ▲기술적 실업 대비 청년희망수당 신설 ▲공공돌봄서비스 확대 운영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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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출신인 윤봉근 예비후보는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 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으로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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