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내달 17일까지 산불 예방 캠페인 추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전통시장, 관광지, 주요 등산로 입구서 캠페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내달 17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경북 울진과 삼척, 강원 강릉과 동해 등에 동시다발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건조한 날씨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담양군 산림공무원과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0여 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전통시장과 관광지 주변,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서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와 영농쓰레기 및 논 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에 캠페인을 펼치고, 오후 시간대에는 산불 취약지 순찰과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홍보 및 예방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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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대부분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하며, 실수로 낸 산불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과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며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인 산림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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