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X인터내셔널 실적 견고…원자재·운임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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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LX인터내셔널에 대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금투는 LX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금투가 예상한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4조80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83.9% 늘어 208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류와 에너지·팜 부문에서 운임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는 이유다.

에너지·팜 분야는 호주 유연탄 및 팜유 시황 강세와 인도네시아 광산 증산 등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예상했다. 유재선 하나금투 연구원은 "발전용 유연탄 가격은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주요 수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으로 역대 최대 수준으로 상승한 이후 다시 조정 국면으로 들어섰다"며 "최근 형성된 높은 가격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으로 (LX인터내셔널의)전 분기 대비 증익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물류는 연초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 이후 조정으로 마진이 정상화되는 가운데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로 직전 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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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2022년 연간 실적을 가늠하기엔 아직 남은 시간이 많다"면서도 "현 시점에서 지난해보다 개선될 여지가 많다고 판단된다"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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