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과의 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AP연합뉴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과의 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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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중국과의 협력이 현 상황에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은 "서방이 국제 체제의 기반이 되는 모든 토대를 노골적으로 훼손하는 상황에서 우리 두 강대국은 이 세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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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언은 라브로프 장관이 탑승한 항공기가 중국으로 가던 중 회항한 것으로 보인다는 독일 매체의 보도가 있었던 직후 나왔다. 다만 해당 매체는 이 항공기의 회항 이유가 중국이 러시아 정부 관계자와의 만남을 거부했기 때문인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항을 지시했기 때문인지 분명치 않다고 전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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