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선거는 국민주권주의와 민주주의 완성절차"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이뤄지는 9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선거는 국민주권주의와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절차"라며 국민들에 투표를 독려했다.
김 대법원장은 9일 오전 8시30분께 배우자 이혜주씨와 함께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제3투표소(중부기술교육원)에서 투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국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바쁘시더라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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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법원장은 지난 4~5일 사전투표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가 부실하게 관리돼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한 비판이 쏟아질 때 책임론이 불거졌다. 그가 노 위원장을 지명한 당사자였기 때문. 김 대법원장은 현장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이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다음 기회에 말씀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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