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공시설 공유공간 대관 예약 가능

순천시 ‘공유공간 통합예약 서비스’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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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는 시민들이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쉽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공간 통합예약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공공시설 중 유휴공간을 시민들에게 적극 개방하기 위해 누구든지 인터넷으로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바로예약’이나 ‘순천e민주정원’을 검색한 후 예약할 수 있도록 지난해 플랫폼을 구축해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7일부터 서비스를 일반에 공개했다.

‘공유공간 통합예약 서비스’는 14개 공공시설의 35개 공유공간 위치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가까운 공유공간을 찾아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공시설별 공유공간의 경우 공간명, 면적, 용도, 부대시설 등과 함께 건물 내·외부 사진 등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예약하는데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공유공간 이용에 필요한 시설예약 신청 시 유의사항, 결제방법, 대관 시 준수사항 등의 정보를 메뉴로 구성했다.


공유공간의 이용료는 조례 등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50㎡ 이하는 1시간당 3000원의 최소 경비의 대관료만 부과되며, 공공성 내지 공익성이 있는 행사에는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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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주권담당관 관계자는 “순천시 공공시설은 시민 모두의 공간으로, 시민들의 세미나, 소모임, 동아리 활동 등에 필요한 장소를 적극 개방해 더욱 사랑받는 공유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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