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요양·투석·분만 코로나 환자용 '특수병상' 1515개 확보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요양·투석·분만·소아 환자를 위한 특수병상 1515개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투석병상 156개, 분만병상 11개, 소아병상 250개, 노인요양 병상 1098개 등 총 37개 병원(중복 제외)에 1515개의 특수병상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앞서 재택치료 중 응급환자 발생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군 응급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보건소, 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경증 응급환자 치료를 위해 남양주한양병원, 김포우리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을 '코로나19 전담 응급실'로 운영하고 있다.
가벼운 외상 환자는 지역사회 외래진료센터에서 치료하고 중증 환자는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코로나19 전담 응급센터나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등 수용 가능한 병상으로 신속하게 배정하는 등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1일 기준 중증 병상을 포함한 도내 의료기관에서 확보한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상은 6005개이며, 이 중 52.9%인 3175병상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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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재택치료 중 병원으로 이송된 인원은 576명,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 인원은 124명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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