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서 근로자 사망 사고
    (당진=연합뉴스) 2일 오전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공장 내 대형 용기(도금 포트)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2.3.2 [당진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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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당진 현대제철서 근로자 사망 사고 (당진=연합뉴스) 2일 오전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공장 내 대형 용기(도금 포트)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22.3.2 [당진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syki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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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세종=이준형 기자]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제철소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며 정부의 철강업계 점검 일정도 취소됐다.


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냉연1공장에서 50대 노동자 1명이 대형 용기(포트)에 빠져 숨졌다. 당진제철소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이다.

고용부는 이번 사망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고인 것으로 보고 조사에 나섰다. 고용부는 사고 즉시 당진제철소에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현장에서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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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의 당진제철소 점검 일정도 취소됐다. 박진규 산업부 1차관은 이날 당진제철소를 방문해 철강 생산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수급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었다. 철강 소결공정에 사용되는 무연탄 등 일부 원자재는 러시아 수입 비중이 높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세종=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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