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취약계층 이용 소규모시설에 '맑은숨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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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염된 실내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소규모 시설에 맑은 숨터 300곳을 조성, 실내 공기질 개선에 나선다.


경기도는 올해 총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 어린이집,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최대 500만원 이내의 실내 공기질 개선 및 물품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2016년 민간기업과 협업 형태로 맑은 숨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 부터 자체 예산을 확보, 현재는 전액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 품목은 친환경 도배장판, 페인팅, 현관 코일매트, 주방후드 등이다.

도는 지원시설을 수혜자와 의견조율을 통해 시설별 맞춤형태로 시공한다. 특히 지원 물품을 최대 1년간 사후관리(AS)서비스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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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제공하기 위해 맑은 숨터 사업을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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