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8993명 발생한 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8993명 발생한 1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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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8993명 늘어 누적 327만3449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3만9626명)보다 633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13만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9만9569명)과 비교하면 1.4배, 2주 전인 15일(5만7169명)보다는 2.4배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전날(715명)보다 12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48.3%(2744개 중 1324개 사용)로 전날(48.2%)보다 0.1%포인트 올랐다. 수도권 가동률은 44.4%지만 비수도권은 57.4%로 이미 절반 이상 가동되고 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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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규모는 주말과 휴일 검사 감소 효과가 사라지고 평일 검사 건수가 반영되는 오는 2일부터 다시 증가할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여러 연구기관 전망을 종합해 오는 9일 23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달 초나 중순에 18만∼35만명대 규모에서 유행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중환자 수도 1200명을 넘고, 이달 중순이나 말에 1700명∼2750명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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