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대통령, EU 가입신청서 서명…3월 중 EU정상회의서 논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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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 신청서에 공식 서명했다.


일간 가디언 등은 EU고위관리를 인용해 회원국 정상들이 3월 비공식 정상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통상 EU 가입 절차는 1년 이상 소요된다. 앞서 크로아티아의 경우 최종 가입까지 10년이 걸렸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것(EU 가입)이 공정하다고 확신한다"며 회원 가입 절차를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EU에 촉구했다.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EU 가입신청서 공식 서명 사진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EU 가입신청서 공식 서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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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우크라이나가 EU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젤렌스키 대통령 역시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의 통화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확인했다.


다만 EU 내에서는 27개 회원국 사이에서 우크라이나의 가입 문제를 두고 이견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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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미셸 EU정상회의 상임의장은 "EU 확대 문제를 두고 회원국 사이에 다른 의견들이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공식 신청 이후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가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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