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행…‘2연패’ 도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대학교가 전국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속 우승에 마지막 관문만 남겨두고 있다.
광주대는 지난 24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구장에서 열린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4강 경기에서 동의대와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광주대는 후반 9분 동의대에 선취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24분 김경민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에 균형을 맞춘 뒤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는 1학년 골키퍼 전병훈의 선방이 돋보였다. 전병훈은 동의대 첫 번째 키커와 네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며 승리에 견인했다.
광주대는 오는 27일 낮 12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중원대와 통영기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결승전은 SPOTV2 및 네이버에서 생방송 중계된다.
한편 광주대는 지난해 3월에 열린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결승에서 제주국제대를 5-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광주대는 팀 창단 5년만인 지난 2013년에도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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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축구 81개 팀이 참가해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2개 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광주대는 통영기 우승에 도전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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